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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 세끼 Light'의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9월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는 '여ㅇ.. 웅.. 영웅 씨..! 이제부터 손님 아니야 (찡끗)'이라는 제목으로 2화 예고편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임영웅과 차승원, 유해진의 케미
첫 손님으로 등장한 임영웅에게 차승원은 "환복 하면 끝이야"라고 말하며 조언을 건넸고, 유해진은 "이제부터 손님 아니야"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임영웅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차승원은 아들뻘인 임영웅을 부를 때 "여.. 영웅 씨"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해진은 임영웅을 '임'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차승원도 "영웅아 잠깐만 있어 봐"라며 편안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임영웅은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열심히 도우며 예능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는 진밥 좋아한다"라고 했다가, PD의 지적에 "고두밥 좋아한다"라고 말하는 재치도 잊지 않았습니다.
차셰프의 맛있는 요리
'차셰프' 차승원은 임영웅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고, 임영웅은 야무지게 쌈을 싸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시청률 흥행
'삼시 세끼 Light'의 첫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8%, 최고 15%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평균 5.2%, 최고 6.4%로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1위를 기록하며, 힐링 예능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임영웅, 자선축구대회 홍보에 나서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의 홍보맨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맞이 영웅시대와 소풍준비"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선축구대회 관련 게시물을 올리며 많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임영웅은 '팀 히어로'의 일원으로 기성용 팀과 겨루며 모든 기부금은 전액 기부된다고 전했습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결론
임영웅의 '삼시 세끼 Light'에서의 좌충우돌 활약과 자선축구대회에서의 모습은 그가 단순한 가수를 넘어, 진정한 히어로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의 매력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40분 '삼시 세끼 Light'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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