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를 통해 보는 직장내 괴롭힘 문제
K-팝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Hanni)가 최근 한국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참석하여 연예계 내 직장 내 괴롭힘과 아티스트 대우 문제에 대해 솔직한 증언을 했습니다. 2024년 10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이 청문회는 K-팝 산업에서의 노동 조건을 점검하고, 아티스트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문제는 비단 연예계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 곳곳에 만연해있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번 문제를 통해 또 한 번 경각심을 가지고 사람에 대한 존중과 예의에 대해서 늘 생각하며 우리 사회가 좀 더 성숙한 사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하니의 감정 어린 증언 하니는 국회 노동위원회에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ADOR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힘든 시간을 털어놓았습니..
생활 정보, issue 관련
2024. 10. 22.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