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화음악 "러브 어페어 Love Affair"
8월 9일, 타는 듯한 더위입니다. 올여름은 특히나 더워서 견디기가 힘이 드네요.오늘도 어김없이 아침기상 후 방탄코코아 한잔 만들어 먹고 발레를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너무 더워서 자다가도 한두 번은 깨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발레를 사랑하는 저는 빠지지 않고 발레를 하고 왔답니다. 에어컨을 켜 놓은채 운동을 해도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기력이 달립니다. 아무래도 나이를 무시할 수 없나 봅니다. 이렇게 더울 땐 포카리 스웨트를 마셔주는 게 좋다 해서 수시로 마십니다. 실력이 별로 느는 것 같지 않아도 이렇게 빠지지 않고 하루하루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달라져 있는 나의 모습을 볼 때마다 그 만족감과 충만감은 비할 데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발레는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운 운동입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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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9.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