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최근 SBS '과몰입 인생사2'에서 감동적인 일화를 공개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데뷔 전, 가난한 엄마를 원망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깊은 후회의 마음을 드러낸 이찬원. 그는 "엄마가 비싼 옷을 못 사주고 나를 서울에 보내고 미안해 많이 울었다"며 그 당시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엄마와의 소중한 기억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예선 당시, 엄마에게만 오디션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디션 전날, 엄마가 무대 의상을 사주기로 했지만, 50만 원짜리 의상 대신 30만 원짜리 의상을 사주셨다고 합니다. 그때는 서운한 마음에 엄마를 모른 척하며 돌아가는 버스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때는 너무 철이 없어서 엄마를 미워했었다"며 현재의 자신과 과거의 자신을 비교하며 깊은 반성을 하..